KBS 사장 “수신료 분리징수 수용 어려워…헌법소원 제기” 브라우저가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죄송하지만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주십시오. 닫기 KBS 사장 “수신료 분리징수 수용 어려워…헌법소원 제기” 김의철 KBS 사장이 TV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분리해 징수하는 시행령 개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오늘(12일)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쿠팡 방문하고 계속 읽기원치 않을 경우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X 김 사장은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방송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KBS가 공적 책무를 수행하는 데 사용해야 할 국민의 소중한 수신료 약 2천억 원 이상을 징수 비용으로 낭비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김 사장은 국민들에 “미디어 환경에서 존재 가치를 국민에 충분히 증명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절감했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KBS 직원들은 이날 모바일 투표로 김 사장이 수신료 분리 징수 사태에 책임지고 사퇴해야 할지 의견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수신료 #분리징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443/news/MYH20230712010200641 이전 글 서울시, 아케이드 콘셉트의 뷰티 팝업스토어 오픈… 14일~16일 성수동서 운영 다음 글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레이블 딜, 독단적 진행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