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오늘(15일) 오후 5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사전 신청한 국민 500명과 함께 광화문 월대와 현판 복원 기념 행사를 엽니다.
월대는 궁궐 등 주요 건물 앞에 설치했던 넓은 기단 형식의 공간으로,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임금과 백성이 소통하는 장소로 쓰였습니다.
행사에서는 검정 바탕에 금빛 글자로 교체된 새 광화문 현판도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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