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70kg에서 25kg감량한 전 걸그룹 티아라 멤버

한아름은 “다이어트라는 생각보다는 체중 조절과 라인 관리에 신경 썼다”라며 “저 같은 경우는 몇 kg 일 때 제 몸이 어떤지, 언제가 가장 예쁜 모습인지 어려서부터 관찰한 끝에 알고 있어서 제 기억 속 가장 예뻤고, 자존감도 높았던 목표치 체중으로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한아름은 “감량기에는 공복시간 기본 18시간을 지키며 간헐적 단식으로 22시간은 공복 상태를 유지, 정오부터 2시까지만 식사,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 닭 가슴살과 현미주먹밥을 챙겨 다녔다”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한아름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클릭

그러면서 “사람마다 몸 상태가 다르기에 무작정 따라 하면 안 된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자기관리도 실력이다”라고 주의했다.

한아름은 “운동은 멀리 가지 않아도 두 팔 두 다리를 자유로이 쓸 수 있는 공간 하나로 나의 몸과 의지 하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다. 의지가 없는 거다. 하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DAY BY DAY’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3년 7월 팀을 공식 탈퇴했다.

한아름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