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프레인TPC는 입장문을 통해 “사고 소식이 배우에게 초점이 맞춰 소비되는 것은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가 아니”라며 “당장은 피해자와 유족을 위로하는 데 마음과 시간을 쏟을 때”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운전자가 회사 직원인 만큼 경찰 조사 후 과실의 유무와 정도에 따라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에서 오정세가 탑승한 차량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60대 부부 중 남편이 숨지고 아내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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