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시간으로 오후 8시부터 열린 ‘2023 전미도서상 시상식’에서는 브라질 작가 스테니오 가르델의 ‘남아 있는 말들’이 번역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작가가 이 상의 최종 후보에 오른 건 정보라가 처음입니다.
전미도서재단이 운영하는 ‘전미도서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소설ㆍ시ㆍ논픽션ㆍ번역문학ㆍ청소년문학 총 5개 부문을 시상합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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