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삭’ 이미주 비키니 사진 화제.. ‘놀면 뭐하니’ 의식?
사진 속 이미주는 여름철 휴가를 떠난 듯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서 과감한 화이트 톤의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이미주의 길게 뻗은 다리와 비율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미주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매끈한 바디라인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미주의 비키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미주 비키니 대박”, “와 진짜 핫하다”, “이 사진을 삭제하다니”, “또 ‘놀면 뭐하니’에서 언급될까봐 삭제한 듯”, “미주 몸매 좋네요”, “미주 진짜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평소에 이미주가 노출이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 하하 등이 잔소리를 하며 남매 케미를 보인 바 있다.
이번에 이미주가 해당 사진을 삭제한 것도, ‘놀면 뭐하니’에서 받을 지적을 생각해 삭제를 했다는 시선도 있다.
이미주, 2018년부터 예능인으로 발돋움
한편 이미주는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다. 그는 2014년 11월,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로 데뷔했다. 러블리즈 활동 당시 이미주는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았다. 2018년 이후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현재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KBS2 ‘배틀트립’, ‘마녀사냥 2023’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엔 첫 솔로 앨범 ‘Movie Star’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