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로 바다로 30일 기준 해운대 수만명 몰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은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7.30/뉴스1 제공
올 여름 피서철 극성수기를 맞은 30일 강원 속초시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3.7.30/뉴스1 제공
30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오징어맨손잡기 체험행사장에서 피서객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2023.7.30/뉴스1 제공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30일 제주 한라산 관음사 야영장 인근의 나무 그늘 아래서 탐방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3.7.30/뉴스1 제공
장마가 끝나고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30일 경북 경산시 대구가톨릭대 효성캠퍼스 숲속 수돗가에 날아든 까치가 수도꼭지를 바라보며 애타게 물을 찾고 있다. 2023.7.30/뉴스1 제공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은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7.30/뉴스1 제공

워터파크로 바다로 30일 기준 해운대 수만명 몰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30일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돈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른바 ‘7말 8초’ 피서 극성수기를 맞은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바다를 찾은 피서객들로 붐볐다.

뉴스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