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좋았던 벌레숙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면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영기는 발리의 한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홍영기는 회색 튜브탑과 블랙 비치웨어를 입은 채 수건을 깐 바닥 위에 드러누워 매끈한 몸매를 드러냈다.
그러고선 음료가 든 잔을 들고 홀짝 마시고 수영을 하는 등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중 홍영기의 글래머한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아들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볼륨과 잘록한 허리가 섹시함이 배가됐다.
이러한 근황을 접한 팬들은 “애 둘 낳은 몸매 맞냐고”, “진짜 여자가 봐도 너무 예뻐요”, “이 몸매로 살면 무슨 느낌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코미디 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지난 2012년 21세의 나이에 혼전 임신으로 3세 연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영기는 쇼핑몰 사업과 함께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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