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로 익숙한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북미 비평가들이 주는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9회 크리틱스초이스상 시상식에서 ‘성난 사람들’은 미니시리즈·TV영화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성난 사람들’의 상대역이었던 배우 앨리 웡도 같은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에서도 ‘성난 사람들’은 작품상과 남우,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성난사람들 #크리틱스초이스 #스티븐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1150157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