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일부터 9일간 진행된 콩쿠르에서 이해수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윌리엄 월턴의 비올라 협주곡을 협연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52년 시작된 뮌헨 ARD콩쿠르는 기악ㆍ성악ㆍ실내악 등 21개 부문에서 개최되는 독일 최고 권위의 음악 콩쿠르로, 정명훈, 김봄소리 등도 이 대회 출신입니다.
한편, 피아니스트 우용기는 현지시간 10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막을 내린 ‘2023 스코티시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2위에 올랐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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