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38년차 배우 김혜수, 한계 넘고 진짜에 가깝게

‘밀수’ 38년차 배우 김혜수, 한계 넘고 진짜에 가깝게

38년 차 배우 김혜수(52)의 고백이다. 숱한 변신과 히트작을 남긴 그에게도 처음과 도전이 있다. 영화 ‘밀수’는 그런 작품이다. 물속에서 자유로운 해녀를 표현하기 위해 공황을 이겨내야 했고, 다양한 캐릭터 속에서 주인공으로 중심을 잡아야 했다.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건 진심을 다하는 진짜 연기였다.

뉴스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