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마약 투약’ 유아인 비공개 소환 조사

서울중앙지검은 대마와 코카인 등 최소 7종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유씨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유 씨가 검찰 조사를 받는 건 지난 6월 경찰 송치 이후 약 3개월 만입니다.

검찰은 지난 5월 경찰 수사 단계에서 한차례 기각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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