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ㆍ설경구 등 동료 배우들 이선균 빈소 추모 발길

배우 조진웅과 설경구, 유재명, 조정석과 유연석 등 과거 이선균 씨와 인연이 있던 동료들은 어제(27일) 오후 마련된 이선균 씨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습니다.

영화 ‘킬링 로맨스’를 연출한 이원석 감독과 ‘화차’의 변영주 감독 등 영화계 관계자들의 조문도 이어졌습니다.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의 관계자들은 유족과 조문객 등을 제외한 모든 이들의 빈소 출입을 통제 중입니다.

발인은 내일(29일) 오전이며, 장지는 전북 부안군에 있는 선영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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