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다음 달 1일부터, 디즈니플러스의 비밀번호 공유 금지 정책을 시행한다며, “구독 멤버십을 가구 외에 공유해서는 안 된다”고 공지했습니다.
또 내달부터 월 구독료를 현재 9,900원에서 1만3,900원으로 4,000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디즈니플러스는 오리지널 콘텐츠 ‘무빙’의 인기로 구독자가 크게 늘어난 바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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